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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STORY

[TV레시피] 강식당2 - 김치밥이 피오씁니다. 맛있고 간단한 김치밥 레시피

TV레시피 1탄!

최근 재밌게 봤던 강식당2 김치밥이 피오 씁니다! 

백종원의 도움으로 레시피를 받아 진행되는 강식당2!

특이 강식당2는 애정의 분식들이 쏟아져 나와 모든 레시피가 내 취향!! 

 

특히 자주 먹는 김치볶음밥의 스페셜한 변신이 더욱 눈에 띄었습니다~!

 

 

피오의 김치밥이 피오 씁니다. 

 

아삭하고 깔끔한 맛의 신김치가 일단 준비되어야겠는데요

 

준비재료

(TV용 - 약 10인분 기준?) 

신김치, 파, 식용유(파 기름용), 밥, 간장, 설탕, 고춧가루

모차렐라 치즈, 옥수수콘, 김가루

 

준비물품이 정말 간단합니다^^

계량은 주인 마음대로~

 

순서 역시 간단해요 

1. 김치 잘게 다지기 

여기서 피오는 간단하게 가위로 합니다. 쓱싹 

가위로 쓱쓱 잘라내는 모습이 간단하고 꼭 제 모습 같네요 

미리 썰어둔 파를 기름에 동률로 넣어서 볶습니다. 

포인트는 기름 온도가 올라갈 때쯤 파를 넣고 노랗게 익어가고 맛있는 향이 날 때 김치를 투하하는 거예요! 

 

김치를 넣고 볶다 보면 간장과 설탕을 넣어야 하는데 

가장자리 쪽으로 간장과 설탕을 둘러서 넣어 살짝 조려서 불맛을 내줍니다! 

 

여기서 아주 포인트 잘 잡아야 하는데 태워서도 안되고 그렇다고 넣은 즉시 볶아서도 안됩니다! 

 

 

 

얼마간 불에 둔 다음에 수분이 날아가고 자작하게 남아있을 때 침샘이 열 일하고 있으면 그때 고춧가루를 준비합니다. 

 

고춧가루는 맨 마지막에 투하를 하는데요

이는 수분도 잡고 

고추장을 넣지 않고도 비슷한 효과 그렇지만 깔끔한 맛을 낼 수 있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칼칼한 맛도 내고 일석 이조이죠?

 

이렇게 하면 김치 베이스가 완성됩니다!!!!!!!!!! 

 

 

 

김치 베이스가 완료되면 밥 한 공기에 국자 하나로 베이스를 떠서 

선 비빔을 해주면 되는데요

(비빔먼저)

프라이팬에 볶기 전에 먼저 볶음밥을 완성해주는 거랍니다~!

 

 

볶은밥은 기름 두른 팬에 노릇노릇 익을 수 있도록

꾹꾹 눌러서 밥이 눌러 붓도록 구워주는데요

바닥에 잘 깔아주는 게 주 포인트예요! 

 

그러고 나서는 모차렐라 치즈를 올려주고 뚜껑을 덮어서 30초 정도를 기다리면 됩니다. 

말하지 않아도 맛있겠죠? 

 

 

프라이팬에서 담아낼 때 중요한 포인트는

김치밥을 반으로 접어 모차렐라 치즈가 보이지 않도록 하는 것인데요

반원을 만들 수 있도록 사진을 보고 잘!! 놓아주세요

이 나오는 밥의 모양에 따라 플래이팅의 모든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 

마지막은 역시 김가루로 장식해줍니다.

옥수수콘은 김치밥 베이스에 넣어도 되고 

김가루 옆에 놔서 먹으면서 비벼 먹어도 된답니다! 

 

아주 쉽고 간단한 김치밥이 피오씁니다. 

정말 쉽지만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밥이겠죠?

 

 

강식당의 좋은점은 백종원의 쉬운 레시피를 접할 수 있고 특히나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를 가지고 오기때문에 더욱 매력있는 음식들이 나오는것 같아요

다소 찍는 연예인들은 준비도 오래해야하고 직접적인 노동(일) 을 해야하겠지만

이를 통해 느껴지는 바도 크고

몸으로 서로 부대끼며 정답게 다투는것도 하나의 매력으로 느껴진답니다.

 

곧 신서유기7이 방영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저는 강식당이 더 재밌어서 그런지 강식당이 벌써 그립네요~!!

 

다음에 강식당하면 꼭 신청해서 밥먹으러 다녀오고 싶어요.